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– 기도는 입력이다. 삼위일체는 ‘사람이 쓰는 말’과 ‘사람이 쓰는 존재물’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. 삼위일체는 ‘비유’를 들어 말씀하신다. / 마태복음 13장 13절 , 마태복음 13장 34-35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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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 마태복음 13장 13절 

『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<비유>로 말하는 것은
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』

마태복음 13장 34-35절
『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<비유>로 말씀하시고,
<비유>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
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
내가 입을 열어 <비유>로 말하고
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』


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
어떻게 말씀하시고, 어떤 방법으로 하시기에
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?

삼위일체는 ‘절대 신’이지만 <하늘나라 말>로 하지 않고,
<사람들이 쓰는 말>로
<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> 과 <사람들이 쓰는 존재물>을
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주십니다.
    
사람이 늘 쓰면서 보고 있으니,
이 방법으로 말하고 보여 주면
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하고 즉시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.

여러분도 성삼위와 같이 말을 잘하고 잘 이해시켜 주려면,
‘상대가 쓰는 말’과
‘상대에게 해당되는 것’을  비유로 들어서 쉽게 말하면 됩니다.

이제 삶 속에서 삼위일체가
우리가 쓰는 말과 만물, 존재물로 비유하여 보여 주고 말씀하시면
주께 감사하고 <비유>를 깨달아 속 시원히 행하며
살기를 축복합니다!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7월3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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